조급병 불안병, 대2병을 겪는 이들에게


조급병 불안병, 대2병을 겪는 이들에게

재작년 다이어리를 읽다가 귀여운 내용 발견 대2병이라고 막 혼자 심각한 고민에 빠져있었다 지금은 잘 기억도 안나지만 1-2학년 때의 나는 욕심도 많고 조급하긴 이를 데 그지 없어서 항상 ‘내가 잘하고 있는 걸까~ 어디로 가야 하나~’ 고민이 많았고 (특히 진로 관련해서!) 대학교 2학년에 “대2병”이라는 이름 답게 피크를 찍은 것임..^^ 풉… 웃기지만 그 때 나름 심각한 게 귀엽고 짠하기도 하다.. 이 때 글 읽어보면 막 내가 한 활동들에 취해있다 아오 … 나중에 보니까 좀 부끄러워서 비공개 해놨었는데, 나처럼 방황하는 대2병에 걸린 후배들(?)에게 어쩌면 조그마한 공감과 위로를 줄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 다시 끌올해본다 •• https://m.blog.naver.com/cherry_153/222101060339 c: 정채린씨? 진단 결과... 대2병입니다. 예?ㅣ (부제: 대2병 함께 극복하기~) 나는 그 흔하다는 중2병도 걸려본 적이 없 다 ... 일단 나한테 확신이 없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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