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전주한옥마을 신축호텔 전주관광호텔 '꽃심' 내돈내산 후기

지난 전주 여행에서 묵었던 호텔이 꽤나 괜찮아 후기를 남겨볼까한다. 누구나 그렇듯 김체리씨가 숙소 볼 때 제일 중시하는건 '위생' (일단 침대커버가 흰색인 곳을 선호한다. 위생 상태가 한 눈에 보이기 때문에..) 그리고 이번 여행에서는 뚜벅이로 다닐 생각이었기 때문에 우리의 주된 동선 근처인 곳을 알아보았다. 전주관광 호텔 꽃심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팔달로 171 호텔 꽃심 그렇게 결정된 곳이 전주관광호텔 꽃심이다. 일단 우리의 주된 목적지인 전주한옥마을과 가까운 곳에 있었고, 기차역(전주역)과 대중교통도 편리했기 때문이다. 마침 숙박대전 행사중이라 야놀자에서 3만원 할인받고 스탠다드 더블룸으로 예약했다. 하루종일 한옥마을에서 열심히 놀아준 다음 편안한 휴식을 위해 찾은 오늘의 숙소 ! 두둥 한옥마을과 걸어서 10분정도밖에 걸리지 않는다. 입구는 건물 중간 쪽에 있다. 들어가자 직원분들께서 엄청 친절하게 맞이해주신다. 데스크에 계신 분들이 24시간(?) 아무튼 볼 때마다 서계시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