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트에 관한 고민


홈트에 관한 고민

운동을 시작한지 오랜 시간이 지났다. 제대로 한건 얼마되지 않겠지만 어릴 때부터 깨작거렸으니 기간만큼은 오래된게 분명하다. 몸도 점차 분명 좋아졌다. 골격근량이 체중의 절반이상을 넘나든다. 하지만 여전히 나는 초보고 많이 부족하다. 배워도 배워도 끝이없다. 오랜기간 정체되어 있는 상태. 눈바디도 더이상 큰 변화가 보이지 않는다. 더이상 헬스장을 다니지 않아서 그런가? 더이상 충분한 자극을 주지 못하는가? 이런 고민이 많지만, 그럼에도 내가 헬스장을 가지않고 홈트를 하는 이유. 1. 괜찮은 헬스장이 집에서 멀다. 2. 날씨가 안 좋으면 가기 힘들다. 3. 쓰고싶은 기구나 머신을 기다리느라, 루틴이 깨지는게 싫다. 4. 코로나 같은 전염병으로 인해, 언제 또 규제가 올지 모른다. 5. 나는 집에서도 꾸준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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