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지나가 버렸다! (결산)

날 성장하게 만들어준 10개의 강의 2024 초보 탈출 기원 3일차 올해는 총 10개의 강의를 들었다. 연초만 해도 많은 강의들을 섭렵하고 멋진 사람이되고자 다짐했는데 역시 사람 마음대로 되는게 없다...ㅎ 기본에 기본 정도를 알고 어디가서 백엔드 얘기하면 말이라도 붙여보려고 자바와 스프링 기초를 찍먹했다. 근데 진짜 기초라 생각보다 할만한데? 생각이 들었다. 그러니 2024년에는 헤치워 보자고 다시한번 다짐을 해본다! HTTP 강의는 네트워크 적인 면에서 깊이는 얕았지만 REST 측면을 설명해주는 것이 도움이 되었다. 소마 프로젝트를 위해 플러터 강의도 듣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나사가 빠진 듯, 쉬운 듯, 골치 아픈 그런 프레임워크였는데, 혼자 뭘 개발할 때나 플러터가 아니더라도 다른 프론트엔드를 하게 될 일이 있을 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올해 들었던 강의 중 가장 인상깊었던 강의는 바로 학교에서 들었던 'HCI' 강의다. UX에 대한 정의와 접근법, 개선방법 등에 대한 강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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