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4. 강아지와 함께한 초여름휴가(울산 개들랜드, 간절곶)

2주만에 부산을 다시 찾아왔다! 왜냐면 내가 7월1일이 회사 휴무이기 때문 후후 초여름휴가를 결정하고 부산행 고고싱 2주 전 백숙컷 했던 봉구 꼬리끝만 털 안밀어서 붓꼬리 유지중이었다 c 사실 봉구 백숙컷 남편이 보고싶어해서 부산행을 결정한것도 크다 ㅎㅎㅎ 지지난주 무더위속에 수영에 재미를 느낀 봉구에게 사준 러프웨어 구명조끼! 더 싼거 사고싶었는디 소형견이 많은 우리나라에서는 봉구 사이즈에 맞는 구명조끼가 없어서 결국 러프웨어를 샀다 진짜 세상 늠름 멋있다. #러프웨어구명조끼 남편 오기 전 금요일 나는 창립기념일이라 쉬는 날이라 혼자 봉구 데리고 디셈브리즈 갓는데 여자용 기저귀 채우고 빵터짐ㅎㅎ 그러고 봉구 떡실신 토요일엔 울산 개들랜드에 출동해봤다 한살 시절 기장에 있을 때 개들랜드 간 적이 있는데 그때는 10키로까지만 입장이 가능해서 봉구가 살이 찌고 나선 못갔는데 울산에 크게 개장하면서 12키로 미만까지 입장할 수 있어서 가게됐당!! 개들랜드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홍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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