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맛, 커피의 원두의 종류


아프리카의 맛, 커피의 원두의 종류

1. 원두에 대해 원두를 콩이라 부르지만, 사실은 씨앗이라는 사실을 아시나요? 커피의 열매를 처음으로 기독교 분파인 에티오피아의 고원 지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초창기에는 씨앗을 빻아서 볶아 잼처럼 발라먹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커피 씨앗은 점차 변화하여 갈아서 음료로 마시게 되었습니다. 그냥 마시기에는 쓰고 인기가 없어 약재로 쓰였다고 합니다. 우연히 각성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악마의 것일지도 모른다는 마음에 불속에 던져버렸는데 그 씨앗이 불에타는 향기에 모두가 빠져 볶아 먹기 시작했다는 재미있는 일화로 커피라는 것이 시작 되었습니다. 커피의 종류는 현재 알려진 것으로만 124가지가 있고, 당연하겠지만, 가장 인기가 많고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원두가 에티오피아에서 자라는 아라비카입니다. 이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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