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난해 GDP 성장률 8.1%…목표치 6% 상회했으니 안심?


중국, 지난해 GDP 성장률 8.1%…목표치 6% 상회했으니 안심?

성장 둔화 우려에 돈줄 풀기 시작한 중국 [차이나 헤럴드 정유진 기자] 관영 CCTV에 의하면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해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8.1%로 집계됐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는 중국 정부의 목표치였던 '6% 이상'을 상회한 수치다. 지난해 중국의 국내총생산은 약 114조 위안을 초과하며 지난 2020년에 이어 두 번째로 국내총생산이 100조 위안을 넘어섰다. 다만 지난해 하반기부터 중국 경제 성장률은 급격히 낮아졌다. 원자재 가격 급등 등 외부조건의 영향도 컸지만, 중국 내 전력난 및 헝다(恒大) 디폴트 위기·정부의 각종 규제가 겹겹이 악재로 작용했다. 이에 지난해 4분기 성장률은 3분기 4.9%에서 4.0%로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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