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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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블로그를 매일 이용해볼까 한다. 일상을 손으로 직접, 매일 기록한다는 건 정말 힘든 일이다. 삶과 자신에 대한 애정 없이는 할 수 없는 일이다. 다행인 건 음식과 커피를 좋아하기에, 매일 혹은 못해도 2-3일에 한번씩은 음식과 커피 사진을 찍는다는 것이다. 비어있는 일기장을 보기 싫어, 찍어둔 사진을 참고해 굵직한 일들만 적어두는 게 나의 기록 방식이었다. 이 방식이 몇 년간 이어지니 잔뜩 쌓인 사진들이 답답해 다 지워버리고 싶은 지경에 이르렀다. 그래서 블로그로 돌아왔다. 다들 한다는 유튜브도 생각해봤으나 영상은 필요한 정보만 얻기에 불편하며, 편집에도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아직까지 사진과 글을 결합하여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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