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여행] 청도 와인 터널


[밀양 여행] 청도 와인 터널

오늘의 코스 : 밀양 와인 터널 - 단골집 국밥 - 트윈터널 밀양 청도 와인터널. 청도 와이너리 밀양 박씨도 나도 처음 가 본 밀양. 무려 터널을 두 곳이나 갈 예정! 청도 와인터널부터 가서 밑으로 내려오기로 한다. 부모님과 내동생 부부 그리고 로잉씨와 나 여섯이서 떠나는 밀양 당일치기 차에서 내려서 걷는 뙤약볕 길에 땀 뻘뻘 양산이 절실했다 화장실은 터널 밖에! 와인 터널은 못가봤는데 첫 방문! 입장료는 지금은 무료였다. 옛 경부선 터널을 와이너리로 만든 청도 와인 터널. 오전 시간이었지만 치즈에 와인을 먹는 테이블도 있었다. 다만 테이블도 숙성되서 곰팡이가 피어있었다는..ㅋ 무알콜 와인은 없다고 하니 드라이버들은 아쉽지만 다음기회에. 더운 여름에 좋았던 시원한 터널 와인 뿐만아니라 감식초 냄새도 진동을 해서 와인 터널 나와서 바깥 매장에서 감식초 구매한 사람 저여. 생각보다 짧고 조금은 아쉬웠지만 와인 한잔 하면서 구경한다면 와 볼만 한 와인 터널. 사진 좋아하는 엄마도 사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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