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 660만 시대... 은퇴 후에도 나앉지 않으려면

세계적인 컨설팅회사에서 일하는 이모(38·여)씨는 1억5000만원에 가까운 연봉을 받으면서 부동산 상승기에 앞서 장만한 강남권 중소형 아파트에 혼자 산다. 이씨는 “한 달에 버는 돈 삼분의 일 정도는 아파트 대출을 갚고, 나머지 삼분의 일은 투자하는 데 쓰고, 나머지는 피부과에 가거나 미용실 가는 돈, 옷 사는 돈으로 쓴다”고 말했다. 서울 관악구의 한 편의점에서 일하는 박모(32)씨는 아르바이트로 한 달에 160만원 정도를 벌면서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40만원을 내는 대학가 인근 원룸에 산다. 박씨는 한 달에 30만원 정도는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학원비로 쓴다. 월세에 학원비·통신비와 교통비를 포함한 기타 생활비를..........

1인가구 660만 시대... 은퇴 후에도 나앉지 않으려면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1인가구 660만 시대... 은퇴 후에도 나앉지 않으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