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꺾였지만, 스텔스 오미크론 ‘빨간불’…한달새 8.5배 늘었다

21일 0시 확진자 수 20만 9169명 열흘만에 20만명대 꺾였지만 스텔스 오미크론 0.5일 만에 다른 사람 감염시켜 “스텔스 변이 검출률 41.4%… 정점 길고 클수도” 정은경 질병관리청 청장이 7일 오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질병관리청에서 코로나 19 정례 브리핑을 하고 있다. 정부는 연일 20만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9일 치뤄지는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등을 당부했다. 2022.3.7/뉴스1 21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0만 9169명으로 10일 만에 20만명 대로 떨어졌다. 하지만 오미크론 변이보다 전파력이 30%가량 센 것으로 알려진 ‘스텔스 오미크론’(BA.2)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당초 이달 중순으로 예상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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