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에 최대 1천만원…尹정부, 사상 최대 59조원 추경


소상공인에 최대 1천만원…尹정부, 사상 최대 59조원 추경

규모·매출 감소 따라 차등 지급…채무조정 포함 40조원 금융지원 저소득 가구에 최대 100만원…변동→고정금리대출 20조원 전환 국채발행 없이 초과세수 44조원 동원…지방이전 뺀 실질지출은 36조원 소상공인에 최대 1천만원…尹정부, 사상 최대 59조원 추경 (서울=연합뉴스) 강수환 수습기자 =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에서 한 상인이 영업을 준비하고 있다. 당정은 지난 11일 코로나 영업제한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자영업자 370만명을 대상으로 1인당 최소 600만원씩 지급하기로 했다. 2022.5.12 [email protected] (세종=연합뉴스) 박용주 기자 = 윤석열 정부가 코로나19 방역조치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 600만∼1천만원 상당의 손실보전금을 추가로 지급한다. 소상공인의 잠재 부실채권 30조원을 사들이는 등 40조원 상당의 금융 지원을 하고, 일반인 대상으로는 금리 인상기 위험 부담이 큰 변동금리부 주택담보대출을 고정금리로 전환해주는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이 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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