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원전發 핑크 수소, 청정 불합격…에너지독립 딜레마


K-원전發 핑크 수소, 청정 불합격…에너지독립 딜레마

탈탄소 시대, 수소 의존도 계속 높아져 재생에너지 활용 그린 수소 한계 원전 강국 한국엔 핑크 수소 대안 목소리 "친환경·경제성 두 마리 토끼 잡아" 에너지 자립 100년 꿈 이룰 수도 글로벌 탄소 중립 무역 장벽이 걸림돌 고준위 방폐장 건설·경제성 등 과제 편집자주 지구상에 가장 흔한 원소인 수소는 태울 때 물이 배출된다. 온실가스 배출이 없어 탄소중립 시대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세계 각국은 수소 경제를 육성하기 위한 노력이 이뤄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먼저 수소차를 개발하고 보급률 1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아직도 갈 길이 멀다. 특히 새 정부 들어서면서 수소 정책이 뒷걸음질 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미래 에너지원으로 수소의 역할과 정책적 지원의 중요성을 짚어본다. "원자력 기술 강국인 우리나라에선 핑크 수소가 제격이다." 우리나라는 일조량이 적고 국토가 비좁아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로 탄소 중립을 이루기에는 한계가 있다. 국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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