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사업 정리' 띄운 신동빈…롯데케미칼, 스페셜티 전환 '가속'


'한계사업 정리' 띄운 신동빈…롯데케미칼, 스페셜티 전환 '가속'

작년 화학군 계열사, 범용 중심 사업 구조로 실적 악화 구조조정 위해 中 사업 매각…전지·그린소재 등 고부가 사업 강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News1 윤일지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한계사업 정리와 신사업 강화 의지를 내비쳤다. 그룹 내부에서 신사업으로 불리는 이차전지와 수소에너지를 맡고 있는 롯데케미칼(011170)의 역할은 한층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구조조정 차원에서 중국 법인 정리와 동시에 이차전지 사업에 필요한 인수합병을 마무리했다. 앞으로 추가 투자로 범용 중심 사업구조를 벗기 위한 체질 개선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신 회장은 최근 요미우리신문과 인터뷰에서 "몇 년을 해도 잘되지 않는 사업은 타사에 부탁하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바이오 테크놀로지와 메타버스, 수소에너지, 이차전지 소재 등 장래 성장할 것 같은 사업으로 교체를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 회장이 언급한 신사업을 맡고 있는 대표적인 계열사는 롯데케미칼이다. ...


#그린소재 #그린수소 #그린암모니아 #스페셜티 #신재생에너지 #탄소중립

원문링크 : '한계사업 정리' 띄운 신동빈…롯데케미칼, 스페셜티 전환 '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