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친환경 사업도 중동에서, 남궁홍 오만 수소사업 정조준


삼성엔지니어링 친환경 사업도 중동에서, 남궁홍 오만 수소사업 정조준

[비즈니스포스트] 남궁홍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사장이 중동 그린수소시장에 도전한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중동 국가들의 수소인프라 투자 확대 추세에 발맞춰 그린수소 등 친환경 신사업을 확장할 기회를 잡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21일 중동건설전문매체 MEED 등에 따르면 삼성엔지니어링은 한국전력공사, 포스코와 팀을 구성해 오만 에너지개발공사(EDO)의 수소사업 자회사 오만수소개발(hydrogen oman)이 추진하는 그린수소 개발 프로젝트 참여를 위한 자격증명(SOQ)을 제출했다. 남궁홍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사장이 중동 그린수소시장에 도전한다. 삼성엔지니어링 안팎에 따르면 회사는 자격증명 제출 뒤 프로젝트 입찰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단계인 것으로 파악된다. 오만수소개발은 2022년 10월 오만이 탄소제로 정책 아래 그린수소 개발 계획을 발표하면서 새롭게 설립한 국영기업이다. 수소 관련 민관투자 프로젝트 실행을 담당한다. 오만수소개발은 현재 동부 해안의 두큼(Duqm), 남부 섬레...


#그린수소 #수소사업 #암모니아 #탄소중립 #화공플랜트

원문링크 : 삼성엔지니어링 친환경 사업도 중동에서, 남궁홍 오만 수소사업 정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