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 아파트 전세거래 3분의 2가 하락 거래…역전세난 여파


올해 서울 아파트 전세거래 3분의 2가 하락 거래…역전세난 여파

작년 4분기 대비 올해 1분기 전세 실거래가 비교 전셋값 하락, 대출 부담에 고가 전세 거래 줄고, 저가 거래 늘어 1분기 갱신권 사용 비중은 33% 그쳐…2020년 8월 시행 이후 최저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전셋값 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올해 1분기 서울 아파트 전세 거래의 67% 이상이 직전 분기보다 낮은 가격에 계약된 하락 거래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역전세난 여파로 계약갱신청구권 비중은 2020년 8월 도입 이래 최저를 기록했다.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26일 부동산R114가 국토교통부 실거래시스템의 지난해 4분기와 올해 1분기 서울 아파트 순수 전세 거래의 가격을 비교한 결과 조사 대상 5천138건 가운데 67.3%(3천459건)가 종전보다 금액이 내려간 하락 거래였다. 이는 지난해 4분기와 올해 1분기 동일단지, 동일면적에서 전세(보증부 월세 제외) 계약이 1건이라도 체결된 거래의 최고가격을 비교한 것이다. 최근 전셋값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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