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종부터 수확까지 알아서"…대동, 자율주행 3단계 농기계 개발


"파종부터 수확까지 알아서"…대동, 자율주행 3단계 농기계 개발

대동, 3분기 자율주행 3단계 트랙터·콤바인 출시 목표 농촌 고령화 및 낮은 밭농사 기계화율, 시장성장 판단 '제1회 국제 농기계 전동화·자율주행 엑스포'에서 대동 관계자가 자율주행 트랙터를 선보이고 있다. /뉴스1 News1 오현지 기자 농기계 기업 대동이 올해 3분기를 목표로 자율주행 트랙터와 콤바인 개발을 추진한다. 수준은 조건부 자율작업에 해당되는 3단계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대동은 2.5단계 수준의 자율주행 트랙터, 콤바인 출시 계획을 변경해 3단계 제품을 올해 3분기에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현재 대동은 자율주행 1단계 수준의 트랙터 등을 판매하고 있다. 2.5단계 자율주행 트랙터 개발을 진행하고 있었기 때문에 3단계로 전환해도 출시 시기 목표를 맞출 수 있다는 게 대동 설명이다. 대동 관계자는 "스마트 농기계의 경우 통상 2단계까지 자율 주행이 이뤄지고 3단계부터 자율 작업이 진행된다"며 "3단계부터 트랙터 운전, 작업 조작 등 사람의 개입이 확 줄기 때문에 상품 ...


#고령화 #모빌리티 #스마트팜 #인공지능 #자율주행 #트랙터

원문링크 : "파종부터 수확까지 알아서"…대동, 자율주행 3단계 농기계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