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낮춰도 안 살래"…테슬라 전기차 안 사는 이유 있었다


"가격 낮춰도 안 살래"…테슬라 전기차 안 사는 이유 있었다

테슬라, 2월 中 출하량 작년보다 19%↓ CPCA "주요 전기차 제조업체 경쟁적 가격 인하 가격 더 내려갈 수 있다는 기대로 구매 보류"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테슬라 급속충전소. /AP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지난달 중국 공장 출하량이 1년 전보다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발표되면서 이 회사 주가가 장중 6% 넘게 떨어졌다. 4일(현지 시각) 블룸버그 통신이 중국 승용차시장정보연석회(CPCA)의 예비 데이터를 토대로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테슬라는 지난 2월 중국 공장에서 6만365대를 출하해 2022년 12월 이후 1년여 만에 가장 낮은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달인 1월보다는 16%, 지난해 2월보다는 19% 각각 감소한 수치다. 중국에서는 통상 춘제(春節·설) 연휴를 낀 달에 자동차 판매가 부진한 경향이 있지만, 지난달 출하량이 큰 폭으로 줄어든 것은 중국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가 둔화하는 양상을 보여준다고 블룸버그는 짚었다. CPCA의 최신 추정치에 따르면 지난달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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