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도피 도운 지인들 집행유예 받았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도피 도운 지인들 집행유예 받았다

'도이치 주가조작 의혹' 피의자 도피 협력 1심 "죄질 좋지 않아" 각 징역형 집유 선고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씨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지난해 10월 서울 성동구 도이치모터스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가담자의 도피를 도운 일당이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오늘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김상일 부장판사는 범인도피 혐의로 기소된 A씨 등 3명에게 각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각 4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A씨 등은 지난해 9~10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연루된 이모씨의 도피를 도운 혐의를 받는다. 이씨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가담한 혐의로 지난해 8월부터 검찰 수사를 받다가 같은 해 9월 말 도주했다. 그는 지난해 10월6일 예정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도 불출석했다. 이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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