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1년반 만에 최대폭 반등에도…"뉴욕증시 바닥은 글쎄"


나스닥, 1년반 만에 최대폭 반등에도…"뉴욕증시 바닥은 글쎄"

'연준 풋' 기대로 기술주 등 랠리…다우, 20년만에 최장 주간하락 전문가들 "하방리스크 있어 바닥 아닐 수도"…장기적으론 '긍정론' 뉴욕증권거래소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 뉴욕증시의 날개 없는 추락세에 마침내 제동이 걸렸다. 오랜만의 큰 폭 반등에 투자자들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지만, 상당수 전문가는 아직 바닥을 찍었다고 단언하기는 어렵다는 시각을 보였다. 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66.36포인트(1.47%) 오른 32,196.66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다우 지수는 6거래일 연속 하락세에 마침표를 찍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93.81포인트(2.39%) 상승한 4,023.8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34.04포인트(3.82%) 급등한 11,805.00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최근 기술주 투매 현상에 시달리던 나스닥 지수는 지난 202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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