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 1분기 매출 3568억원 전년比 20%↑…"최대 분기 매출"


대동, 1분기 매출 3568억원 전년比 20%↑…"최대 분기 매출"

영업이익은 운임비·원자재가격 상승에 17.8%감소 4월 수출·판매가 인상…2분기 수익성 개선 전망 대동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대동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으로 21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7.8% 감소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3568억원이다. 대동 관계자는 16일 "이번 실적은 최대 성수기인 지난해 2분기에 달성한 매출 3380억원을 넘어 창사 이래 최대 분기 매출 기록을 세운 것"이라며 "해외는 2316억원, 국내는 125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말했다. 대동은 미국 시장에서 카이오티 브랜드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미국의 중소형 농기계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성공을 거뒀다. 이에 힘입어 올해 1분기 해외매출 비중은 전년 동기 56%에서 9%포인트(p) 증가한 65%다. 다만 글로벌 컨테이너 화물 적체현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 중인 물류비와 원재잿값 상승으로 영업이익은 저조했다. 대동 관계자는 "대외 여건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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