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11년 뚝심…"세계 첫 수소터빈 눈앞"


박지원 11년 뚝심…"세계 첫 수소터빈 눈앞"

두산에너빌리티 공장 방문 세계 5번째로 가스터빈 개발 "올 수주 늘려 4년내 7兆 목표" 아직 아무도 못 만든 수소터빈 두산에너빌, 2027년이면 완성 GE 등 '빅3'보다 기술력 3년 앞서 "수소발전 시장 선도기업 될 것"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왼쪽 두 번째)이 7일 경남 창원 귀곡동 가스·수소터빈 제작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 제공 “‘할 수 있을까’란 고민 끝에 결정한 프로젝트가 드디어 결실을 맺었습니다.”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은 2019년 9월 세계 다섯 번째로 발전소용 가스터빈을 개발한 뒤 개인 SNS에 이런 글을 올렸다. 두산그룹이 유동성 위기에 내몰린 시기에 1조원을 투입하는 승부수로 ‘개발 성공’이란 결실을 얻은 직후였다. 박 회장의 뚝심은 통했다. 작년과 올해 각각 2800억원짜리 계약을 따낸 데 이어 ‘2세대 가스터빈’인 수소터빈 개발도 눈앞에 두고 있어서다. “5년간 7조원어치 이상 수주” 박 회장은 지난 10여 년간 공들인 가스·수소터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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