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도 '줍줍' 했다…개미들 1000억 넘게 사들이고 있는 주식

오스템임플란트, '상폐' 면하고 4월28일부터 거래재개 개인들 1000억 넘게 '줍줍', 기관도 순매수 저가매수 기회 투심…펀더멘탈 이상없다 판단한 듯 "기업가치 긍정적이지만…단기적 변동성 우려" 사진=뉴스1 개인투자자들(개미들)이 상장폐지 위기까지 몰렸던 오스템임플란트를 부지런히 사모으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상장 폐지에 기로에 있다가 주식 거래가 약 4개월 만에 재개됐다. 2200억원이 넘는 내부 횡령 사건에도 개미들은 '기업가치는 훼손되지 않았다'고 보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오스템임플란트는 전 거래일 보다 2900원(2.50%) 내린 11만3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28일 거래가 재개된 직후 상승과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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