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기업실적 소화하며 혼조 마감…다우만 하락세


[뉴욕증시]기업실적 소화하며 혼조 마감…다우만 하락세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23일(현지시간) 기업 실적 등을 소화하며 보합권에서 혼조 마감했다. 전날 역대 최초로 3만8000선을 넘었던 다우지수는 이날 소폭 내리며 숨 고르기 장세를 보였다. S&P500지수는 사상 최고치 경신 행보를 이어갔지만, 주가 움직임은 제한됐다.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96.36포인트(0.25%) 하락한 3만7905.45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 3만8000선을 넘어선 지 하루 만에 다시 내려온 것이다. 반면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14.17포인트(0.29%) 상승한 4864.6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65.66포인트(0.43%) 오른 1만5425.94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이번 주 후반 예정된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국내총생산(GDP) 등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숨 고르기 장세 속에서 이날 공개된 기업 실적 및 실적 가이던...


#나스닥 #뉴욕증시 #미국주식 #애플 #엔비디아 #장기투자 #주식투자 #테슬라 #해외주식

원문링크 : [뉴욕증시]기업실적 소화하며 혼조 마감…다우만 하락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