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준 인사들 연일 매파 발언…빨라야 올가을 첫 금리 인하 가능성


미 연준 인사들 연일 매파 발언…빨라야 올가을 첫 금리 인하 가능성

닐 카시카리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들이 연일 매파(통화긴축 선호)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올가을쯤에야 첫 금리 인하가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한국을 비롯한 여타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 시점이 덩달아 밀릴 거란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국제통화기금(IMF)은 “아시아 각국 중앙은행이 연준보다 자국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에 초점을 맞춰서 통화정책을 운용할 것”을 제언했다. 18일(현지시간) 닐 카시카리(사진)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금리 인하가 없을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금리 인하가 내년으로 미뤄질 수 있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어쩌면(potentially)”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물가 상승률이 둔화하고 있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 필요한 만큼 지켜보고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여기에 더해 금리 인상을 언급했다. 이날 마이애미대 강연에서 그는 “인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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