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강국 호주, 수송 선박 개발 '고심'


수소강국 호주, 수송 선박 개발 '고심'

일본 최초의 수소 운반선 '스이소 프론티어'. 호주는 오는 2050년까지 500억~900억 달러의 저탄소 수소를 수출할 수 있으며, 저탄소 수소 시장에서 점유율이 2500만~4500만t 규모가 될 것이라고 컨설팅 그룹 우드 맥킨지는 전망했다. 호주의 주요 에너지 수출 시장은 일본, 한국, 중국, 인도 및 유럽이다. 캔버라는 수소 생산량을 적극적으로 늘리고 있기 때문에 잉여 수소를 판매하려면 해상으로 에너지 운반선을 운용해야 한다. 전달할 수 있는 첨단 선박이 필요하다. 수소 생산 투자와 수소 생산 능력 증가, 수소를 해외에 판매하기 위한 선박을 운송하는 기술적 능력 개발 등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 호주는 저렴한 그린 수소를 생산하는데 필요한 풍력 발전 단지와 태양 전지판이 많다. 운영을 위한 기상 조건은 미국, 유럽 또는 중국보다 훨씬 좋다. 호주의 전해 전지 프로젝트 포트폴리오(2020년 기준)도 2.94GW 용량으로 매우 인상적이다. 호주의 고급 및 초기 단계 수소 프로젝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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