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고래들, 내부정보 이용 정황" WSJ


"암호화폐 고래들, 내부정보 이용 정황" WSJ

[파이낸셜뉴스] 암호화폐 고래들 일부가 거래소 내부 정보를 이용해 코인 상장전 매수로 대규모 차익을 거뒀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월 17일 홍콩 거리에 암호화폐 비트코인 광고판이 들어서 있다. AP뉴시스 암호화폐 시장 익명의 큰 손들이 내부정보를 이용해 막대한 차익을 거두고 있음을 보여주는 정황들이 드러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은 기업소프트웨어 업체 아거스의 분석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WSJ은 일부 익명의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언제 암호화폐가 상장되는지에 관한 정보를 꿰뚫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들은 상장전 싼 값에 해당 암호화폐를 집중 매수했다가 상장된 뒤 가격이 뛰면 곧바로 이를 모두 매각해 차익을 남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8월에도 이같은 수상한 거래가 포착됐다. 당시 한 암호화폐 전자지갑 소유주가 엿새 동안 암호화폐 그노시스(Gnosis)를 집중 매수해 36만달러어치를 사들였다...


#가상화폐 #김치코인 #루나 #비트코인 #빗썸 #업비트 #이더리움 #테라

원문링크 : "암호화폐 고래들, 내부정보 이용 정황" WS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