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사태'에 코인 거래소 대표 소집령…책임론 직면


'루나 사태'에 코인 거래소 대표 소집령…책임론 직면

오는 24일 당정 긴급 간담회 금융위 등 정부 측 인사 참석, 주요 거래소 대표들 불러 "거래소 투자자 보호 대책 점검" '누가 옳았나' 루나 폭락 사태 이후 대응 제각각 [이데일리 김국배 김정현 기자] 정부와 여당이 한국산 암호화폐 루나·테라(UST) 폭락 사태 대응을 위한 긴급 정책 간담회를 열면서 국내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 대표들에 소집령을 내렸다. 이번 사태에서 암호화폐 거래를 취급하는 거래소들도 자유로울 수 없는 만큼 투자자 보호와 관련된 책임론이 불거질 전망이다. 22일 정치권에 따르면 오는 24일 국민의힘 정책위원회와 가상자산특별위원회가 당정 간담회를 열 예정이다. 윤창현 국민의힘 가상자산특별위원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디지털자산기본법에 대한 각 부처의 준비 상황을 공유받고 거래소의 투자자보호 대책을 점검하겠다”며 “입법 전이라도 수준 높은 투자자 보호 대책이 작동될 수 있도록 요청할 계획”이라고 했다. 서울 서초구 빗썸 고객센터 전광판에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의 차트가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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