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후 정년퇴직하는 1974년생…5000만원 마통 어떻게 하지? [김혜순의 슬기로운 금융생활]


8년후 정년퇴직하는 1974년생…5000만원 마통 어떻게 하지? [김혜순의 슬기로운 금융생활]

1974년생 P씨는 대기업에서 20여 년 동안 근무하고 있다. 정년은 55세로 8년 후 퇴직이 예정돼 있다. 집안 가장 역할을 하다 보니 결혼 적령기를 놓쳐서 싱글 라이프 생활을 하고 있고 향후에도 결혼 계획은 없다. 최근 친구들을 만나 이야기하다 '은퇴생활'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점을 깨닫고 지금까지 모은 자산 현황을 살펴보게 됐다. 수입과 지출 현금 흐름까지 체크해보면서 이제껏 계획 없이 소비해왔다는 사실을 발견했고, 미혼으로서 노후 생활비가 얼마나 필요한지, 모은 자산을 사후에 어떻게 상속해야 하는지도 궁금해졌다. 이에 그래서 주거래은행인 NH농협은행 All100자문센터의 김형리 팀장에게 상담을 요청했다. 김형리 NH All100자문센터 팀장 -현 소비 패턴에서 개선해야 할 점은. ▷P씨는 상담을 위해 급여통장을 체크해본 결과 급여소득보다 매월 70만원 이상 더 많은 지출을 하고 있다. 마이너스통장 한도가 5000만원인데, 거의 한도까지 이용하고 있다. 개인소비대금(신용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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