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투, 6거래일째 21조원대 공방전…테마주에 ‘집중’


빚투, 6거래일째 21조원대 공방전…테마주에 ‘집중’

써니전자·대성홀딩스·우진 등 잔고비율 높아 증권가 신용융자 이자율↑…주의해야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국내 증시가 뚜렷한 추세가 없는 변동성 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신용융자가 21조원대에서 공방전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최근 들어 주목받고 있는 원자력, 원자재 종목 등의 잔고 비율은 여전히 높아 눈길을 끈다. 자료=금융투자협회 2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신용융자잔고는 전거래일 대비 367억원 증가한 21조5537억원으로 집계됐다. 시장별로는 코스피 시장이 159억원 늘어난 11조5891억원을, 코스닥 시장은 208억원 증가한 9조9646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지난 19일을 포함하면 6거래일 연속 21조원대를 유지하고 있는 셈이다. 올해 초만 하더라도 23조원 대를 이어가던 신용융자잔고는 이달 초 22조원 대로 내려가더니 최근에는 21조원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수 후행 지표의 성격을 갖는 만큼 지수 부진에 따른 박스권이 이어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시가 총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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