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장래인구특별추계(2020~2050) 시도편 발표 30년 뒤 생산연령인구 35% 줄어 저출생 현상이 지속될 경우 30년 뒤 서울 인구가 4분의 1가량 줄어든다는 전망이 나왔다. /사진=연합뉴스 저출생 현상이 지속될 경우 30년 뒤 서울 인구가 4분의 1가량 줄어든다는 전망이 나왔다. 통계청은 26일 이러한 내용의 '2020∼2050년 장래인구추계 시도편'을 발표했다. 통계청은 2020년 인구총조사를 기초로 최근 시도별 출생·사망·인구이동 추이를 반영해 2050년까지의 장래 인구를 전망했다. 출생률과 기대수명을 중간값(중위)으로 가정한 시나리오에 따르면, 한국의 총인구는 2020년 5184만명에서 2050년 4736만명으로 8.6%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출생률과 기대수명을 낮은값(저위)으로 가정한 시나리오에서는 2050년 4333만명으로 16.4% 감소한다. 시도별로 보면 중위 시나리오 기준으로 2050년에는 서울, 부산, 대구, 인천 등 13개 시도의 총인구가 2020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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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日 없어질 수도" 발언한 머스크, 이번엔 韓 출산율 경고 "가장 빠른 인구 붕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