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달러 붕괴 비트코인…루나·금리 충격 장기화


3만달러 붕괴 비트코인…루나·금리 충격 장기화

가상자산 심리지수 “극단적 공포” 美 증시 반등에도 코인 시장 위축 ‘테라 2.0’ 부활했지만 반등 없어 전문가 “신뢰 깨져 투자 유의해야”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비트코인 시세가 3만달러를 밑돌았다. 미국 증시가 반등했지만 루나 충격과 금리 인상에 움츠러든 투자 심리가 회복되지 못하고 있다. 권도형 테라폼랩스 최고경영자(CEO). (사진=야후파이낸스 유튜브) 27일 암호화폐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오전 7시30분 기준) 전날보다 0.70% 하락해 2만9600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은 6.25%, 에이다는 6.22%, 솔라나는 7.94% 각각 하락했다. 이날 국내 업비트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0.37% 상승했지만 3809만원을 기록, 4000만원에 못 미쳤다. 전반적인 투자 심리는 위축된 상태다.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 따르면, 코인 시장의 투자심리를 알려주는 ‘공포·탐욕 지수’는 26일 기준으로 12(극단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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