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히 뛴 제약·바이오株…내년 주도주 예고


일제히 뛴 제약·바이오株…내년 주도주 예고

금리인하 기대로 부활 기지개 한국파마·경남제약 상한가 SK바이오팜 등 대형주도 껑충 中마이코플라즈마 폐렴 확산 영향 종근당·녹십자, 신약 성과 기대 증권가, 중소형주 목표가 줄상향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동반 하락한 5일 제약·바이오주가 일제히 올랐다. 고금리 부담 전망에 투자 심리가 호전된 상황에서 중국발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이 확산하자 시장이 반응했다. 전문가들은 성장이 둔화하는 대형주 대신 신약 모멘텀이 있는 중소형주가 유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바이오주 잇달아 상한가 5일 한국파마, 녹십자엠에스, 경남제약은 차례로 29.96%, 29.88%, 30% 오르며 상한가에 거래를 마쳤다. 엑세스바이오(26.23%), 진매트릭스(22.46%), 수젠텍(22.01%) 등도 급등했다. 이들 종목이 상장된 코스닥은 이날 상승률 상위 10개 종목 중 8개가 바이오였다. 대형주도 강세였다. SK바이오팜은 5.68% 상승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2.03%), 유한양행(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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