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관련주 최대 67% 급등…뉴욕증시 소폭 상승


엔비디아 관련주 최대 67% 급등…뉴욕증시 소폭 상승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뉴욕증시가 소폭 상승세로 마감했다. 엔비디아는 역시 소폭 하락했지만, 엔비디아 투자회사 및 협력업체 주가가 폭등하는 등 중·소형 인공지능(AI) 주식으로 투심이 옮겨가는 분위기다. 뉴욕증권거래소 (사진=AFP) 1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91% 상승한 3만8773.12를 기록했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S&P500지수는 0.58% 오른 5029.73을,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0.3% 상승한 1만5906.17에 거래를 마쳤다. 연일 상승세를 탔던 엔비디아 주가는 소폭 하락했다. 1.68% 하락하며 726.5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하지만 엔비디아 관련주들은 대거 상승세를 보였다. 우선 전날 엔비디아 보유주식현황보고서(13F)가 공개되면서 엔비디아가 투자한 회사들이 대거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크게 끈 셈이다. 사운드하운드는 무려 66.74% 급등했다. 자동차 생산이나 레스토랑 운영 등...


#나스닥 #뉴욕증시 #미국주식 #애플 #엔비디아 #장기투자 #주식투자 #테슬라 #해외주식

원문링크 : 엔비디아 관련주 최대 67% 급등…뉴욕증시 소폭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