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株 ‘8만 전자’ 코앞서, 개미들은 1조 5423억 팔았다


삼성전자株 ‘8만 전자’ 코앞서, 개미들은 1조 5423억 팔았다

삼성전자 사옥 “왜 삼성전자만 박스권이냐. 삼성전자 같은 잡주로 언제 돈 벌겠냐고 욕할 때가 매수 타이밍 아니겠어요.”(투자자 A씨) “바닥이라고 생각하고 샀다가, 지하까지 내려가서 가슴 아팠거든요. 그래서 오르자마자 팔았는데, 8만 전자를 향해 가네요. 진짜 10만 전자 가나요?”(투자자 B씨) 삼성전자 주가가 21일 전날보다 3.12% 오른 7만9300원으로 마감했다. ‘8만 전자(삼성전자 주가가 8만원)’를 코앞에 둔, ‘대장주 삼성전자’의 귀환이다. 젠슨 황 엔비디아 회장의 ‘삼성전자가 성장 사이클에 들어간다’는 발언, 미국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결과 등이 모두 호재로 작용했다. 그런데 삼성전자 주가가 더 오를 것으로 보고 뛰어드는 건, 외국인 투자자들과 기관이다. 이날 삼성전자 주식에 대해 외국인은 1조650억원, 기관은 5000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1조5423억원 순매도했다. 전날 1조5000억원으로 역대 최고 순매도액을 기록한 후, 한번 더 최고액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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