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늘하게 식은 이차전지…포스코·에코프로그룹 시총 한달새 20조원↓


싸늘하게 식은 이차전지…포스코·에코프로그룹 시총 한달새 20조원↓

테슬라 전기차 판매 부진 등 악재에 주가 하락 "우려가 현실로" '반도체의 봄' 삼성·SK그룹 시총 72조원·17조원 늘어 희비 교차 이차전지주 (PG) [강민지 제작]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이차전지 업황이 악화하면서 국내 증시의 이차전지 대표주자인 포스코그룹과 에코프로그룹 시가총액이 한 달 새 20조원 이상 증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포스코그룹 계열 상장사 6곳의 합산 시가총액은 72억1천929억원으로, 지난달 4일 84조2천343억원에 비해 12조414억원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에코프로그룹 시총은 지난달 56조6천502억원에서 48조4천839억원으로 급감했다. 이 기간 두 그룹의 시가총액 감소액은 20조2천77억원에 달한다. 전기차 업계에 악재가 잇따르면서 이차전지 관련주가 연일 약세를 보인 탓으로 풀이된다.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올해 1분기 판매량은 38만7천대로 전년 동기 대비 9% 감소했다. 시장 전망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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