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형제 살아났나?..."본업 집중하니까 주가도 상승"


셀트리온 3형제 살아났나?..."본업 집중하니까 주가도 상승"

셀트리온 3형제 주가가 3거래일 연속으로 상승 마감했다. 본업인 바이오시밀러 부문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5월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전거래일대비 1.30% 상승한 15만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셀트리온헬스케어(0.66%)와 셀트리온제약(0.13%)도 소폭 올라 각각 6만700원, 7만9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폭발적인 상승폭은 아니었지만 3거래일동안 나란히 오름세를 기록했다. 25일에는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엘앤에프를 제치고 코스닥 시가총액 2위 자리를 되찾기도 했다. 당초 셀트리온의 주가는 연일 하락세에 암울한 분위기였다. 시장 추정치(1979억원)를 대폭 밑돈 `1분기 어닝 쇼크` 여파가 컸다. 코로나19 치료제(렉키로나) 개발이 더뎠고 자가진단키트는 수익성이 좋지 못했다. 당시 렉키로나 개발을 위한 임상 시약 생산에 생산설비의 일부를 할당하면서 정작 본업인 바이오시밀러(생체의약품 복제약)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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