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 코로나 격리의무 해제기준 논의 착수…약 2주 뒤 발표


방역당국, 코로나 격리의무 해제기준 논의 착수…약 2주 뒤 발표

TF 구성해 3일 첫 회의…"단기간내 재유행 가능성은 높지 않아" 대면진료 담당 '호흡기 환자 진료센터' 추진…"최소 4천곳 목표" 코로나19 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김영신 기자 = 방역당국이 전문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코로나19 확진자 격리 의무 해제 여부 기준을 마련한다. 고재영 질병관리청 대변인은 2일 백브리핑에서 "격리 의무에 대한 재평가 기준 마련을 위해 전문가 TF를 구성했다. 이 TF를 통해 6월 첫 주, 이번 주부터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TF는 코로나19 관련 자문 활동을 한 경험이 있는 감염내과·예방의학 의료진과 유행예측 관련 전문가 등 5∼6명으로 구성으로 구성됐다. TF는 3일 첫 회의 후 다음 주까지 2∼3회 회의를 열어 격리 의무 해제 기준을 만든다. 최종 기준은 오는 15일 또는 1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거쳐 확정, 발표된다. 질병청은 격리의무 해제 기준을 상정하는 중대본 회의 시기를 '6월...


#마스크 #백신 #오미크론 #진단키트 #코로나19 #코로나치료제

원문링크 : 방역당국, 코로나 격리의무 해제기준 논의 착수…약 2주 뒤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