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의 심전도 (피터린치)


바위의 심전도 (피터린치)

늦은 밤, 모두 잠든 시간에 자다가 깨서 쓴다... 어제 너무 일찍 잠들어서 그런지 잠이 안옴 ㅠㅠ "어둠"을 생각하니, 월가의 영웅중 피터린치가 '바위의 심전도'라는 표현을 썼던게 생각나서.... 몇 년 동안 꼼짝하지 않는 주식을 두고 나는 바위의 심전도라고 부른다. 이러한 현상은 사실 좋은 징조다. 내가 매력을 느낀 주식의 차트가 바위의 심전도처럼 따분한 모습을 보이면, 이 종목이 크게 상승하리라는 강력한 암시를 받는다. 월가의 영웅, P.438 피터린치가 바위의 심전도를 말하면서 언급한 종목은 제약회사 머크인데, 1972~1981년 사이 회사의 주가는 활기를 띠지 않았지만, 이익은 꾸준히 증가했다. 피터린치는 이러한 상황을 "이 회사의 주식을 계속 보유하라는 좋은 신호"로 해석하여 꾸준히 보유했다고 한다. 회사에 아무 문제가 없고 나를 애초에 매료시켰던 스토리에도 변화가 없다면, 조만간 인내심에 대한 보상이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월가의 영웅, P.438 '바위의 심전도'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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