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테슬라, 10% 감원"...주가 폭락


머스크 "테슬라, 10% 감원"...주가 폭락

[파이낸셜뉴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3일(현지시간)자로 된 이메일에서 10% 감원을 예고했다. 사진은 2020년 3월 9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위성컨퍼런스에 참석해 발표하는 모습. AP뉴시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3일(이하 현지시간) 전기차 부문에서 인력 10%를 감축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정직원을 줄이는 대신 비정규직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경제에 관해 '엄청나게 나쁜 느낌(super bad feeling)'이 든다면서 이같은 대규모 감원을 예고했다. 정직원 10% 감원 CNN비즈니스,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머스크는 전직원에게 보낸 '감원'이라는 제목의 3일자 이메일에서 정직원 10%를 감원할 것이라면서 많은 부문에서 인력이 과잉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단 실제로 자동차, 배터리 팩을 제작하거나 태양광(패널)을 설치하는 이는 그 누구도 이에 해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감원이 사무직에 국한될 가능성을 시사했다. 아울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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