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이틀 연속 오름세 마감...국제유가, 120달러 돌파


뉴욕증시, 이틀 연속 오름세 마감...국제유가, 120달러 돌파

[파이낸셜뉴스] 미국 뉴욕 맨해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7일(현지시간) 중개인들이 대화하고 있다. 이날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장 내내 등락을 거듭한 끝에 결국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하며 이틀 연속 오름세로 장을 마쳤다. 로이터뉴스1 뉴욕증시 3대 지수가 7일(이하 현지시간) 일제히 상승세로 마감했다. 이틀 연속 오름세다. 장이 열리기 전 소매업체 타깃이 막대한 재고를 이유로 분기 실적 전망을 하향조정하면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세로 출발했지만 이후 오르내림을 반복한 끝에 결국 상승세로 마감하는데 성공했다. 국제유가도 상승세를 이어가 마침내 120달러를 돌파했다. CNBC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비 264.36p(0.80%) 오른 3만3180.14로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9.25p(0.95%) 상승한 4160.68, 나스닥지수는 113.86p(0.94%) 뛴 1만2175.23으로 장을 마쳤다. '월가 공포지수'라고 부르는 시카고옵션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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