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때문에"…5월 가상화폐 운용자산 28% 뚝


"루나 때문에"…5월 가상화폐 운용자산 28% 뚝

비트코인 26.8% 줄어 이더리움은 33.9% 급감 루나 폭락·거시 경제 불확실 가상화폐 대규모 매도 촉진 [이미지 출처=로이터연합뉴스] 루나클래식과 테라USD(UST) 폭락 사태가 발생한 지난달 디지털자산 투자상품 운용자산 액수가 30%가량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8일 영국의 가상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크립토컴페어에 따르면 올해 5월1일부터 26일까지 디지털자산 투자상품 운용자산 규모(AUM)는 전월 대비 28.6% 감소한 342억달러(약 43조65억원)로 나타났다. 항목별로 살펴보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비트코인 관련 운용자산 규모가 전월보다 26.8% 감소해 240억달러를 기록했다. 다만 비트코인 관련 비중은 지난 4월 68.1%에서 5월 70.1% 증가했는데 이는 상대적으로 안전자산인 비트코인으로 투자자가 몰렸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더리움 관련이 비트코인 관련에 이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더 33.9% 줄어들어 더 큰 감소폭을 기록했다. 디지털자산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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