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공매도 3배 넘게 늘었다…주가 더 떨어지나


삼성전자, 공매도 3배 넘게 늘었다…주가 더 떨어지나

시총 대비 공매도 잔고, 올해 초 0.03→0.11% 연간 영업익 컨센, 1개월 전 대비 감소 “하반기 반도체 시장 수요 둔화 가능성”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2거래일 연속 하락 중인 삼성전자의 시가총액 대비 공매도 잔고 비중이 연초 대비 3배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시장 수요 둔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주가 바닥이 올해 하반기에 나올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데일리 이미나 기자] 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삼성전자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31%(200원) 내린 6만5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2거래일 연속 하락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달 들어 3일 하루를 제외하고는 약세를 면하지 못했다. 이날 수급에서도 외국인의 순매도세가 이어졌다. 외국인은 1992억원 어치를 순매도하며 4거래일 연속 삼성전자 주식을 팔아치웠다. 기관은 271억원 어치를 팔며 2거래일 연속 순매도세를 이어갔다. 이달 수급의 포지션만 놓고 보면 코스피 지수 수급과 동일하다. 이처럼 약세를 이어가는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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