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톱5 재진입 노리는 롯데, 화학군 반등에 기대 건다


재계 톱5 재진입 노리는 롯데, 화학군 반등에 기대 건다

2010년 이후 13년만에 포스코에 톱5 지위 내줘 유통·쇼핑서 화학군으로 무게중심 이동…배터리소재·수소 등 '사활' 롯데 화학군, 핵심소재 밸류체인 구축 세계시장 선점 노려 롯데케미칼 의왕연구소 전경. [사진=롯데케미칼] 13년 만에 국내 5대 그룹 지위를 내준 롯데그룹이 화학군을 중심으로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회사 내부에서는 그간 곳곳에 뿌려뒀던 신사업들이 머지않아 가시적인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2023년도 공시 대상 대기업집단’ 지정 결과에서 지난해 대비 한 계단 하락한 6위에 머물렀다. 롯데그룹은 일진머티리얼즈 인수 등으로 자산총액이 지난해 121조6000억원보다 8조원가량 늘어 129조6570억원을 기록했지만, 5위 자리를 지키지는 못했다. 자산총액 132조660억원을 기록한 포스코그룹이 6위에서 5위로 도약했다. 공정위는 “포스코는 물적분할 이후 포스코홀딩스가 보유한 주식 ...


#CCUS #블루암모니아 #수소경제 #신재생에너지 #이차전지 #청정에너지 #탄소중립

원문링크 : 재계 톱5 재진입 노리는 롯데, 화학군 반등에 기대 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