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이탈하는 개미들…‘수급 열쇠’ 외국인 언제 오나


증시 이탈하는 개미들…‘수급 열쇠’ 외국인 언제 오나

투자자예탁금 60조원 하회…5월말 57조원대 조정장 속 금리상승·소비확대에 개인공백 지속 외인 수급주체 떠올라…실적·에너지 가격 관건 하반기 변동장 불가피…반도체·화학株 주목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개미들의 주식시장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급격히 불어나며 증시를 주도했지만, 조정장이 이어지면서 예탁금이 가파르게 줄어드는 양상이다. 여기에 금리 인상, 리오프닝 국면에서 개인의 추가 자금 투입 여력도 크지 않아 보인다. 이에 ‘수급 열쇠’로 떠오른 외국인의 귀환에 눈길이 쏠린다. 에너지 가격 안정화 여부와 2분기 실적 시즌이 수급 전환 변곡점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예탁금 年최저 수준 ‘뚝’…개인수급, 금리·소비지출에 공백 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투자자예탁금은 지난달 31일 57조567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1월20일(53조8056억원) 이후 올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이다. 투자자예탁금은 지난해부터 주요 기업공개(IPO)와 맞물려 70조원대를 기록한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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