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코스피 2800간다" 근거 둘…韓증시 흔들 뇌관은 '이것'


"올해 코스피 2800간다" 근거 둘…韓증시 흔들 뇌관은 '이것'

8일 신광선 베어링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 가치본부장 인터뷰 /사진=홍봉진기자 honggga@ "올해 코스피 지수가 2800까지 오를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지금은 성장주보다 저평가 가치주에 더 주목해야 합니다." 가치투자의 명가로 불리는 베어링자산운용의 신광선 주식운용본부 선임가치본부장은 최근 머니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코스피 시장의 강세가 당분간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달러화의 약세와 신흥국 강세, 반도체 업황 개선 등으로 외국인 순매수가 이어지면서 지수의 추세적인 상승이 가능하다고 본 것이다. 신 선임본부장이 코스피의 강세를 예상하는 첫번째 근거는 달러다. 지난해 글로벌 증시에서도 유독 한국 증시의 조정이 컸던 이유는 달러 강세로 인한 원화 약세 요인이 컸다. 미국의 급격한 금리 인상과 중국의 제로코로나 정책으로 인한 경제 봉쇄, 유럽의 경기침체까지 겹치며 달러 가치는 급등했다. 지난해 달러 강세를 야기했던 요인들은 점차 완화하는 중이다. 신 선임본부장은 "중국 리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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