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 하이웍스·클라우드 사업에서 성장 흐름을 보여”

인터넷 인프라 서비스의 성장 [뉴스투데이=장원수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0일 가비아에 대해 인터넷 솔루션, 클라우드 사업이 성장 흐름을 보인다고 전했다. 정홍식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가비아는 인터넷 비즈니스를 영위하거나 인터넷 환경이 필요한 기업을 대상으로 인터넷 인프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 주요 사업은 국내 시장점유율 58.6%로 COM/NET 등의 도메인을 제공하고 연간 일정금액을 수취하는 도메인, 온라인 비즈니스 고객을 대상으로 호스팅, 중소기업 대상 그룹웨어인 하이웍, G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등이 있다”고 밝혔다. 정홍식 연구원은 “또한 자회사 KINX를 통해 IDC 사업과 IX 사업도 영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가비아의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0.1% 늘어난 189억원, 영업이익은 18.6% 증가한 26억원을 기록했다”며 “과거 5년 CAGR 매출액 14.4%, 영업이익 21.4% 수준의 성장(역성장 없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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