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닷새 연속 1만명밑…"17일 격리 해제 여부 발표"


확진자 닷새 연속 1만명밑…"17일 격리 해제 여부 발표"

방역당국 "격리의무, 방향 정하지 않고 다각도 검토 중" 오늘 신규확진 9778명, 어제의 2.5배…사망 2명으로 9개월만에 최소 서울역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1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약 2.5배 늘어나면서도 닷새 연속 1만명 미만을 유지했다. 특히 사망자가 2명으로 지난해 9월 13일(1명) 이후 9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확진자 등 지표와 의료 대응 체계는 안정적인 동시에 변이 유입과 재유행 등 우려도 커지는 가운데, 방역당국은 17일 발표할 확진자 격리의무 해제 여부를 발표한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9천778명 늘어 누적 1천823만9천56명이 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오미크론 유행 확산 시작 이후 5개월 만에 최저치였던 전날(3천828명)과 비교하면 약 2.5배 증가했다. 이는 주말에 줄었던 진단검사 건수가 주중에 다시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된다. 1주일 전인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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