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만→43.9만원 올라도 '저평가'…예측 불가 이 주식


11만→43.9만원 올라도 '저평가'…예측 불가 이 주식

에코프로 그룹의 독주를 보는 증권가의 시각은 엇갈린다. 주가 상승률만 놓고 보면 단기 급등에 따른 시장의 부담은 상당하다. 증권사 역시 섣불리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주가가 아닌 성장성의 관점에서 보면 여전히 저평가라는 시각도 나온다. 특히 이익이 역성장하는 시장에서는 성장주의 희소성이 더 부각되는 만큼 고성장을 이어가는 종목은 충분한 프리미엄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의 주가는 각각 22만6000원, 43만9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두 종목은 올해 들어서만 각각 2배, 4배 이상 오를 정도로 급격한 상승세다. 단연 시장의 주도주로 떠올랐지만 증권사 리포트는 찾아보기 힘들다. 이달 들어 에코프로비엠 종목 리포트는 지난 9일 한국투자증권이 마지막이고 에코프로는 지난달 3일 삼성증권 리포트 이후 신규 리포트를 볼 수 없다. 주가가 단기에 급등하면서 애널리스트들도 목표주가를 내기 어려운 상황이다. 에프앤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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