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자원‧수소 빈국 韓日, 공동 개발‧협력해야"


전경련 "자원‧수소 빈국 韓日, 공동 개발‧협력해야"

[파이낸셜뉴스] 미국의 대중 견제가 집중되고 있는 글로벌 환경에서 공급망, 탄소 저감기술, 수소경제 분야에서 한일협력 강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30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김규판 선임연구위원에 의뢰한 ‘최근 글로벌 이슈 대응을 위한 한·일 협력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라는 동맹국 간 다자간 협력틀을 활용해 글로벌 공급망에서 중국을 분리하려는 시도가 구체화되고 있다. 새로운 공급망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과 일본이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탄소포집·활용·저장(CCUS) 기술 협력 수소 관련 기술 협력을 제시했다. 현재 IPEF 참여국들은 무역 공급망 청정경제 공정경제 등 4분야에 대한 협상 목표를 논의 중이다. 보고서는 공급망 분야와 관련한 협상 목표 대부분이 미국의 대중 디커플링 혹은 블록화 차원에서 아세안 7개국과 인도를 중국 대항기지로 활용, 한국과 일본의 대미 투자 확대로 초점이 모아질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다. 이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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